한달만 맡겨도 높은 이자를 주는 '단기 예금'(목돈 굴리기)
단 돈 백만원이라도 있다면 단기로 좋은 이자를 주는 상품으로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상품 중 토스의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3개월, 6개월 부담 없는 상품)입이다.
연 3.5%의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1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고 10억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3개월, 6개월 선택할 수 있고 3개월이나 6개월이 지나면 자동으로 만기가 연장이 됩니다.
상품명이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이듯이 가입하자 마자 이자를 먼저 줍니다.
그리고 처음 이자를 줄 때 15.4%의 이자를 떼지 않습니다. 이 이자는 만기때 이자를 뗍니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활용
# 종잣돈을 모을 때
CMA 통장에서 100만원이 쌓이면 그 돈을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에 넣고,
이자를 받으면 그 이자를 CMA에 넣어 돈을 불리고
또 100만원이 되면 토스로 넣고 또 이자를 CMA에 넣어 돈을 돌리면서 이자를 발생시킵니다.
그러면 누구보다 빨리 목돈을 만들 수 있을겁니다.
# 가까운 미래에 사용할 목돈
3개월 후 정도에 사용할 목돈인 경우 토스에 넣어 이자를 받아 놓는게 좋습니다.
6개월이나 1년이면 약정이면 약정발행어음을 이용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과 더불어 토스에 대해 조금 이야기 하자면,
이 상품이 소위 히트를 치는 바람에 수신구조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에적금 비중 한 분기만에 10% 이상 상승했고,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의 흥행 덕분이며,
토스뱅크측에서는 이와 같은 혁신성 높은 수신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토스뱅크 출범 초기에는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피킹통장으로 인해 유동성이 높은 요구불예금이 수신 대부분을 차지했었지만, 지금은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의 인기로 예적금이 크게 늘어나면서 수신구조 안정성이 한층 제고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은행이 튼튼해진다는건 은행에 돈을 맡겨두고 있는 고객들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말 기준으로 토스뱅크 수신잔액이 14.93%를 차지하면서 1분기에 수신잔액의 1.39%였던 것과 비교하여 10배 이상 확대되었습니다. 전체 수신에서 예적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토스뱅크 수신구조의 안정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토스통장 하나만 있던 토스뱅크가 예적금 상품을 출시하면서 수신 라인업을 다양화하는데 힘썼고, 키워봐요 적금,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굴비 적금, 자유 적금 등을 출시하여 예적금 확보에 더욱 속도를 냈습니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출시와 동시에 큰 흥행을 하면서 토스의 수신구조 안정성에 기여했습니다. 가입과 함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구조의 상품인데, 기존 금융권에서는 찾을 수 없는 신선한 상품에 이목이 쏠리며 170일만에 4조원이 몰리는 대 흥행이 이어졌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시중은행보다 수신 구조가 낮아 아직까지 안정성이 높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카카오뱅크와 비교해서도 수신에서 예적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이 낮습니다. 이런 환경을 개선시기코자 토스뱅크에서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을 내놓아 자금을 안전하게 맡겨둘 수 있는 곳으로 점점 안전한 곳이 되도록 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수신상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아 고객이 금리 혜택은 물론 돈을 모으는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