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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로 가기 위한 필수 통장 - CMA 통장

돈이 일하게 만들자[경제정보]

by 타오이즘 2023. 10. 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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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건 금융권이건, 돈으로 장사를 하여 수익을 남기는 곳입니다. 그 중 우리가 가져올 수 있는 수익이 어느정도 되는지를 따져보고, 우리에게 가장 좋은 혜택이 있는 상품을 찾아서 가입하고 돈을 불려가야 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룬다는 것.

그것은 평범한 우리들에겐 무척이나 힘든 일이고, 다른 이들과 차이가 나는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상품 하나하나 공부하고 분석하여 자신에게 가장 유익한 것을 찾아내는 일.

그것부터 시작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 상품 중 유용한 것 하나가 많이들 알고 있는 CMA 통장입니다.

CMA 통장은 모든 증권사가 다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CMA 통장은 돈이 우리를 위해 일을 해주는 바로 그런 통장입니다. 

CMA 통장 중 딱 4군데 증권사에서만 취급할 수 있는 발행어음형 CMA 통장을 가입해야 합니다.

 

이 통장의 장점은, 카드를 만들어라, 카드를 만들어서 실적을 채워달라는 등의 하등의 것들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통장을 만드는 데에는 휴대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되고, 순서대로 진행하면 되기 때문에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한국투자증권으로 CMA 통장 만드는 과정을 다음 포스팅으로 하려고 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형 CMA 통장의 이자가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자, 다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방법의 첫걸음으로 만들어야 할 필수 통장은 바로 CMA 통장입니다.

 

CMA(Cash Management Account)

CMA(Cash Management Account) 입니다. 그냥 말 그대로 돈관리 계좌입니다.

다시 말해, 약정된 CMA 계좌의 (현금성) 예탁금을 CMA 전용 상품에 자동 투자하는 서비스입니다.

 

CMA 계좌 설명

수시입출금과 각종 지급결제기능의 편리성을 갖춘 상품으로, 자동적으로 단기 고수익 상품에 운용하여 시중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추가하는 금융상품입니다.

자산관리 통장으로서 하루만 넣어도 수익이 발생합니다.

수시입출금 통장으로서 최소 가입금액이 제한 없이 365일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주러개 통장으로 급여, 공과금, 카드대금 등 결제와 이체과 편리합니다.

 

즉, 사람들이 계좌에 돈을 넣어두면 증권사에서 국공채나 회사채 등 안정적인 채권 등을 운용을 합니다.

그 수익이 생기면 그 금리를 우리에게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CMA 계좌 특징(장점)

만기가 없습니다.

한번만 만들어 두면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입 조건 없습니다.

카드 만들어라, 0.1% 더 이자를 받으려면 월급통장을 해야 하고 하는 등등의 조건이 일절 없습니다.

 

입출금이 자유롭습니다.

정기 적금, 예금은 만기를 채워야 하는데 입출금이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매일 이자를 지급합니다.

이자를 매일 줍니다. 단 하루라도 이자를 줍니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증권사 앱에서 늘어난 액수를 매일매일 확인이 가능합니다.

 

카드 연동이 가능합니다.

CMA 통장에도 신용카드나 캐시카드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돈을 넣어두고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CMA 계자 특징(단점)

예금자 보호가 안됩니다.

은행에서 만드는 통장이 아니고 증권사에서 만드는 통장이라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국공채나 안전한 채권에 투자를 하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CMA 계좌 종류

CMA 통장도 종류가 여럿 있는데, RP형, 발행어음형, MMF, MMW 등등 있습니다.

우리가 증권사에서 주식투자를 하고 싶을 때 계좌를 만드는데, 그때 CMA 기능도 되는 계좌가 만들어집니다.

이때 만들어지는 것이 기본으로 CMA RP형이 만들어집니다. 

 

 

CMA 계좌 - 발행어음형

이 발행어음형을 가입하는 것이 유리힙니다.

발행어음형이 RP형 보다 이자를 더 많이 줍니다. 현재 시점 기준 3.5% 전후로 주고 있습니다.

이 계좌는 우리가 통장에 돈을 넣어두면 증권사가 자기 신용도를 가지고 고객에게 발행 어음을 판매하는 식으로 돈을 운용을 합니다.

발행어음을 발행할 수 있는 증권사는 4군데만 있다.

NH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이렇게 4곳입니다.

이 4개사만 발행어음형 CMA를 하고 있는 이유는, 발행어음형을 할 수 있는 조건이 까자롭기 때문입니다.

그 조건 중 하나가 자기 자본이 4조원 이상이어야 하는 튼튼한 증권사여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 4개의 증권사가 가장 자기 자본이 높고 튼튼한 증권사라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CMA 금리 확인 방법

 

CMA 금리는 어떻게 확인해볼 수 있는가?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에서 'CMA'를 검색합니다.

 

 

그리고 발행어음형을 선택해봅니다. 

 

 

그러면 4개의 증권사가 나타나고 각 증권사마다의 이자비율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자율이 약 3.5% 전후라고 보면, 약 만분의 1이라고 보면 됩니다. 대략 1000만원을 통장을 넣어주면, 계산하기 편하게 만분의 1(1/10,000)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첫날 약 1000원을 입금해 줍니다.

그런데 이 돈이 재투자 효과, 즉 복리효과가 있어서 이자를 합한 금액의 만분의 1이 계속해서 통장으로 들어옵니다. 

하루면 1000원, 한달이면 적어도 30000원 정도 됩니다.

은행의 자유입출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카드와 연결해서 사용하면, 카드값이 빠져나가기 전까지는 그 돈이 나를 위해 일을 하고 있는 것이 되는 겁니다.

 

 

주식투자를 위한 여유자금, 성과급, 보너스 등등 생기는 족족 넣어두면 그 돈이 모두 원금이 되어 이자가 매일 발생하고, 그래서 결국엔 그냥 예/적금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이 통장의 중요한 포인트는 복리라는 겁니다.

 

발행어음형 CMA 계좌가 되는 증권사라면, 기존 RP형을 발행어음형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의 포스팅도 직접 실행해보면서 상세한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돈이 나를 위해 끊임없이 일하도록 하자는 취지'로 발행어음형 CMA 통장을 만들어보는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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